케이티(KT) 올레티브이(TV)는 스포티브(SPOTV)와 함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편파중계한다. 출연진은 삼성의 경우 임경진(전 문화방송 아나운서) 캐스터와 강종필 전 삼성 야구선수, 홍희정 조이뉴스24 야구 전문 기자, 원자현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이고, 에스케이(SK)의 경우 이진욱 캐스터와 전준호 전 에스케이 ...
런던올림픽 복싱 은메달리스트 한순철(28) 선수가 모교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공로패를 받고 특별강연을 한다. 국내 유일의 문화예술 특성화 사이버대학교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김용달, www.scau.ac.kr)은 지난 8월 제30회 런던올림픽 복싱 라이트급에 출전해 예상을 뒤엎고 은메달을 획득한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카를로스 벨트란(35)은 포스트시즌 들어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노장 외야수인 그의 포스트시즌 타율은 0.414. 18일(한국시각)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승제) 3차전은 1승1패로...
프로농구 김영환(28)이 엘지(LG)로 이적한 뒤 팀의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김영환은 지난 13일 개막전에서 우승후보 모비스를 상대로 3점슛 6개를 포함해 31점을 몰아넣었다. 개막전에 나선 10개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이다. 그는 이어 17일 ‘4강 후보’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도 3점슛 4개 등으로 두 팀 최다인 2...
17일 막을 내리는 제93회 대구 전국체육대회에서 최우수선수(MVP)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폐막을 하루 앞둔 16일까지 강력한 최우수선수 후보는 양궁 4관왕 오진혁(현대제철·제주)과 수영에서 한국신기록 3개를 작성한 양정두(전남수영연맹), 그리고 체조 5관왕을 달성한 성지혜(대구체고)의 3파전 양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