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연수기간 때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을 사온 충북 충주시의원들의 주민 소환 운동이 시작됐다. 시의원 향락성 외유 사태 해결을 위한 충주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5일 백형록(37·민주노총 충주·음성대표자협의회 사무국장)씨를 충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주민 소환 대표 청구인 등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백씨 ...
청주지방법원이 학교 폭력 등 학교 안 범죄 해결사로 나섰다. 청주지법은 학교 안에서 폭력 등 범죄가 일어나면 학교장한테서 직접 연락을 받은 뒤 대안 교육 기관 등 중립적 외부기관과 문제를 푸는 ‘학교장 통고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학교장 통고제는 ‘범죄·촉법·우범 소년을 발견한 보호자나 학교장이 법원 ...
충북지역 대형마트, 시장 등에서 유통된 쌈장·두부 등 콩 제품류와 거리에서 팔리고 있는 찐 옥수수 등 먹을거리들이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이달 들어 충북지역 12개 시·군 재래시장에서 팔리고 있는 두부 가운데 유전자재조합(지·엠·오) 미표시 제품 26건을 수거해 조사했더니 14...